애런 놀라 투수는 직전경기(8/12) 원정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홈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최근 4경기 1승의 성적이지만 4경기 모두 자신의 몫을 해냈던 투구 였으며 직전경기 승리로 기분전환에 성공한 타이밍. 또한, 범위를 넓히면 최근 9경기 5승1패, 8경기 QS+ 짠물투구 속에 필라델피아 선발진을 이끌고 있는 투수이며 홈과 원정에서 투구내용에 기복이 크지 않았다. 올시즌 상대전적 2승 1.50, 홈경기 8승 2.07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4 이다.

코리 오스왈트 투수는 직전경기(8/12) 원정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6) 홈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속 QS 흐름 속에 최근 6경기 1승1패 성적이며 6경기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 올시즌 트리플A 4승4패 5.32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싱커성 직구가 위력적 이며 낙차 큰 커브의 제구가 좋아지고 있었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1패, 6.75 원정경기 1패, 6.75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0 이다.

더블헤더 1경기 이다. 전일 보스턴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며 2연패에서 벗어난 필라델피아 입장에서는 뉴욕M와 시리즈에서 승수를 최대한 많이 쌓아야 하는 상황. 전일 볼티모어와 경기에서 16득점을 폭발시킨 뉴욕M 타선의 흐름을 조심해야 하겠지만 여전히 NL 최하위 팀 타율을 기록중인 메츠 타선은 대폭발을 만들어 낸 이후 다음 경기에서 거짓말 처럼 타선이 침묵하는 경기가 많았던 기억이 있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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