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닉스 투수의 빅리그 데쥐전 이다. 올시즌 더블A에서 9경기 2승3패 2.05을 기록했으며 트리플A에서 1경기 1승 0.00,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더블A 에서 호투가 우연이 아닌 실력 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콜업 된 상황. 투구폼 교정을 통해서 커브의 각이 상당히 예리해졌고 제이콥 닉스의 커브는 빅리그 에서도 통할수 있는 정상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팀 타율은 0.235 이다.

잭 에플린 투수는 직전경기(8/5) 홈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8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원정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5.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1패)을 쓸어서 담고 있는 투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투구리듬이 꼬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성장통을 이겨내고 올시즌 비상에서 성공한 모습.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3승2패 4.01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5 이다.

샌디에고는 금요일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4-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성적. 목요일 5개 홈런포를 기록한 타자들의 스윙이 너무 커져버렸던 것이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던 하루. 반면, 필라델피아는 목요일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0-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5연승의 상승세가 애리조나 원정 루징 시리즈로 한풀 꺽인 상황. 무득점 패배의 결과가 나왔다는 것도 흐름상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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