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대니 더피 7승10패 4.70) 

세인트루이스(잭 프라허티 5승6패 3.27) 

대니 더피 투수는 직전경기(8/6) 원정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6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 원정에서 시카고W를 상대로 5.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2패 성적. 승리를 기록한 3경기 에서는 팀을 대표 했던 에이스 투수의 모습을 보였지만 패전을 기록한 2경기에서는 뭇매를 얻어맞는 기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1승5패 6.4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1 이다.

잭 플라허티 투수는 직전경기(8/6) 원정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 홈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5.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퓨쳐스리그를 다녀온 이후 14경기 4승3패 성적이며 최근 5경기 에서는 발전 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 다만, 지나치게 공격적인 투구가 힘 있는 타자를 만났을때 장타를 허용하는 문제점은 아직 유효한 모습.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3승3패 3.0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가 7-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성적. 최근 들어서 뒷심이 강해진 모습. 반면, 캔자스시티는 최근 7경기 1승6패 성적. 12개 잔루를 남긴 무득점 패배 였다는 것이 더욱 좋지 않았던 상황.

투구내용에 기복은 있지만 연속해서 무너지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던 대니 더피 투수라면 세인트루이스의 발목을 붙잡을수 있을 것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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