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한화]
롯데의 선발투수는 좌완 레일리다. 이번시즌 22경기 8승 8패, 4.70을 기록하고있다. 한화 상대로는 3승 1패, 2.86으로 강하였다. 레일리는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뛰어난 피칭을 이어가고있는중이다. 레일리는 좌타자에 상당히 강력한 모습인데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올해 .187에 불과하다. 대신 우타자 상대로는 .315로 약한 편이다. 레일리는 한화 상대로도 강하였는데 올시즌 이미 2차례 한화를 상대하여 1승 1패, 2.77을 기록하였다. 정근우 상대로 22타수 10안타로 약하였는데 대신 오선진, 최재훈, 이성열, 이용규, 하주석 등에게 매우 강하였다. 호잉 상대로도 4타수 무안타로 강력한 면모를 구사한 바 있다. 레일리가 안정감을 보인다면 최근 뛰어난 활약을 보인 불펜 구승민이 버티고있는만큼 롯데가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롯데는 최근 8경기 6승 2패로 좋은 흐름이다. 해당기간 팀타율이 .290으로 좋은 편이며 무엇보다 수비실책이 줄어들면서 공수지원이 좋은 편이다. 다만 지난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12:11로 승리하였는데 구승민을 제외한 불펜진은 모두 실점하였다. 특히 마무리 손승락이 안정감을 보이지 못하였다는 점은 롯데의 아쉬운 부분이다. 타격에 있어서는 전준우와 손아섭이 살아나면서 상위타선의 흐름이 좋은 편이고 최근에는 포수 안중열까지 타점생산에 가담하면서 전타선이 강력함을 보이고있다.
한화의 선발투수는 우완 윤규진이다. 이번시즌 14경기 2승 4패, 5.05를 기록하고있다. 롯데 상대로 2승 3패, 5.05를 기록하고있다. 윤규진은 최근 3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를 보였다. 피홈런과 피안타을 많이 허용하면서 쉽게 실점을 내주었고 이닝소화도 5이닝 이상 끌어내지못하였다. 롯데 상대로는 올시즌 첫 등판이고 김문호, 정훈 등에게 약하였다. 손아섭과 전준우에게 강하긴하였지만 최근 타격감이 좋은 선수들이고 무엇보다 레일리와의 선발투수 맞대결에서 윤구준이 패배할 가능성이 높기에 난조의 가능성이 좀 더 크다. 한화는 지난 kt와의 2연전을 싹쓸이하였는데 선발 샘슨의 호투에 이은 서균, 송느범, 정우람, 이턍이 등판하였다. 다만 마무리 정우람이 안정감을 떨어진 모습을 보였는데 아무래도 검증된 마무리이긴하지만 구속이 떨어진 정우람은 공략을 잘 달하는 모습이다. 한화는 확실히 중심타자인 송광민과 김태균이 빠진 이후 좌타자위주의 라인업구성을 가져가고있다. 이성열이 지난경기 만루홈런을 기록하긴하였지만 다른 선수들의 타격감이 너무나도 아쉬운 흐름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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