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히스 필마이어 1패 3.86) 

시카고C(호세 퀸타나 10승7패 4.12) 

히스 필마이어 투수는 직전경기(8/4) 원정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3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원정에서 뉴욕Y를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트리플A 에서 4승5패, 5.75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8경기에서 매우 빠른 투구동작과 회전수가 많은 공을 던진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스플리터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1패 2.57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1 이다.

호세 퀸타나 투수는 직전경기(8/4) 홈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3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직전경기 승리로 상승세를 유지할수 있게 되었으며 최근 5경기 4승1패, 4경기 QS+ 기록. 지나치게 제구에 신경 쓰던 모습이 사라지면서 지난해 위력을 되찾아가고 있는 모습. 지난해 상대전적 2승 0.64, 원정경기 5승5패 3.7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67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시카고C가 5-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선발 투수의 짠물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반면, 캔자스는 6연패 흐름. 올시즌 구단 역사상 최악의 승률을 기록하게 될지도 모르는 위기상황에 빠져 있지만 타선의 각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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