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브렛 앤더슨 2승3패 4.64) 

LAD(클레이튼 커쇼 5승5패 2.55) 

지난시즌 4승4패 6.34를 기록한 브렛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8/4)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원정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6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트리플A 에서 2승1패 2.78 호성적 속에 콜업 된 이후 5경기 2승2패 성적. 3경기 에서는 정교한 제구력이 돋보였고 2차례 등판에서는 변화구 제구가 흔들렸던 투구 내용. 지난해 상대전적 1승 0.00, 홈경기 1패 6.3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클레이튼 커쇼 투수는 직전경기(8/3) 홈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8) 원정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7.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이며 최근 4경기(2승1패) 4연속 QS 기록. 부상 복귀후 점차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2승2패 1.9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2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LAD가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이며 이날 경기 승리로 지구 1위 자리를 탈환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오클랜드는 6연승이 중단 된 경기. 크리스 데이비스가 2안타(1홈런)을 기록하면서 2득점은 뽑아낼수 있었지만 나머지 타자들의 침묵으로 팀은 4안타를 생산하는데 그쳣던 상황.

커쇼는 승패를 떼고 보면 여전히 메이저리그 정상급 이라고 생각 되며 최근의 투구내용은 부활을 선언한 모습 이였다. 또한, NL에서 가장 많은 세이브를 기록중인 LAD불펜은 커쇼의 승리를 지켜낼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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