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죠리스 차신 10승4패 3.89) 

샌디에고(브렛 케네디 첫등판) 

죠리스 차신 투수는 직전경기(8/3) 원정에서 LAD를 상대로 4.1이닝 9실점(8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9) 원정에서 SF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범위를 넓히면 최근 6경기 4승1패 성적이며 직전경기 패전을 기록한 경기를 제외한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100%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없이 10.80, 홈경기 4승2패 3.4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6 이다.

브렛 케네디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경기 이다. 브렛 케네디 투수는 지난해 더블A 에서 13승7패 3.70을 기록하는 상승세를 보였고 올시즌 트리플A에서 16경기 10승 2.72의 호성적을 기록하며 마이너리그를 평정하고 콜업을 받아낸 상황. 팀 타율은 0.233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SD가 11-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3회 부터 9회까지 쉬지 않고 득점을 만들어 낸 타선의 화력쇼가 나온 경기. 반면, 밀워키는 이날 마운드에 올라온 5명의 투수가 모두 실점을 허용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다. 

가을야구를 위해서 젖 먹던 힘까지 쥐어 짜내야 하는 밀워키와 현재 보다는 미래를 선택한 샌디에고의 동기부여 차이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또한, 브렛 케네디 투수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지만 데뷔전에서 자신의 공을 100% 던진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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