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톰 밀론 1승 3.00) 

애틀란타(마이크 폴티뉴비치 8승7패 3.04) 

지난해 1승3패 7.86을 기록한 톰 밀론 투수는 직전경기(8/2) 홈에서 뉴욕M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7) 원정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트리플A 에서 7승4패 4.19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친정팀으로 복귀한 이후 부활에 성공했다는 평가. 지난해 상대전적 2경기 승패 없이 13.50, 홈경기 1승 1.29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마이크 폴티뉴비치 투수는 직전경기(8/3) 원정에서 뉴욕M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8) 홈에서 LAD를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성적이며 제구만 잡히면 리그 최강의 투수가 될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투수. 다만, 최근 들어서 좌타자 상대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고 있고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하다는 고질병은 아직 유효하다. 올시즌 상대전적 2승2패 2.52, 원정경기 5승5패 2.93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9 이다.

더블헤더로 펼쳐진 전일 경기에서는 1승1패의 결과가 나왔다. 1승1패의 결과는 애틀란타 입장에서는 만족할수 있었던 결과. 반면, 1경기 승리로 3연승에 성공했던 워싱턴은 더블헤더 2번째 경기에서 맥스 슈어저 투수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침묵과 불펜의 방화로 4연승 도전이 실패로 돌아간 상황. 

상대전과 원정에서 좋았던 마이크 폴티뉴비치 투수의 '공이 긁히는 날'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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