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코리 클루버 14승6패 2.63) 

미네트윈(호세 베리오스 11승8패 3.51) 

코리 클루버 투수는 직전경기(8/5) 홈에서 LAA를 상대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7.1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이며 올시즌 집중력 높은 역투를 펼쳤고 면도칼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1승1패 3.86, 홈경기 8승3패 2.01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8 이다.

호세 베리오스 투수는 직전경기(8/5) 홈에서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원정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4.2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2경기 QS+ 투구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7경기 3승2패, 5경기 QS 투구의 안정세를 보여주고 있는 투수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 2.77, 원정경기 3승6패 4.3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5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5-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성적. 9회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굿바이 3점 홈런이 나온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3개 수비 실책이 나왔고 필승조 불펜을 쏟아 붓고 헛심만 잔뜩 쓰게 된 상황.

선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가 우위에 있으며 전일 경기 끝내기 승리의 기운도 도움이 될것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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