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호세 우레나 3승11패 4.66) 

뉴욕M(잭 휠러 6승6패 3.89) 

호세 우레나 투수는 직전경기(8/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5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홈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2패, 1경기 QS+ 기록. 자신의 몫은 꾸준히 해왔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올시즌 불운남의 꼬리표가 붙어 있는 투수 이며 7월 이후 부터는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패 5.40, 홈경기 1승8패 4.29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1 이다.

잭 휠러 투수는 직전경기(8/5) 홈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원정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 3연속 QS+ 흐름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3경기 3승3패, 9경기 QS 투구. 연속 된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가 10번째 도전 만에 승리를 추가한 이후 3연속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1승1패 1.38, 홈경기 3승5패 3.9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29 이다.

마이애미는 목요일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1-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9경기 1승8패 부진한 흐름. 타선의 무게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 반면, 뉴욕M는 목요일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8-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2패 성적. 역대급 불운을 겪고 있던 제이콥 디그롬 투수를 모처럼 타자들이 도와줬고 제이콥 디그롬 투수는 6이닝 10K, 무실점 투구로 화답했던 상황.

홈경기 승운이 없는 호세 우레나 투수 이다. 반면, 상대는 불운남의 꼬리표를 떠어낸 이후 승리를 쓸어서 담기 시작한 잭 휠러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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