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버치 스미스 1승3패 6.41) 

세인트루이스(오스틴 곰버 1승 4.10) 

비치 스미스 투수는 직전경기(8/5) 원정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5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원정에서 뉴욕Y를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올시즌 24경기 불펜으로 출격한 투수이며 7월 첫 등판에서 롱맨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것이 선발 등판의 기회를 부여 받게 만들었으며 선발로서는 5경기 1승3패 성적. 승리를 기록한 디트로이트전 QS+ 투구를 제외한 나머지 4경기 에서는 기대에 어긋났던 투구내용.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1승 5.7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1 이다.

오스틴 곰버 투수는 직전경기(8/5) 원정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4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 홈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불펜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선발 등판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트리플A 에서 7승3패, 3.42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로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7경기 승패 없이 5.1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캔자스시티는 목요일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9-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6연패어서 벗어난 경기. 히스 필마이어 투수의 올시즌 최고의 투구가 나오면서 길었던 연패를 끊을수 있었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목요일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7-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성적. 존 갠트 투수의 부활투가 나왔고 최근 들어서 뒷심이 강해진 모습.

선발 싸움에서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난 오스틴 곰버 투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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