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로돈 투수는 직전경기(8/5) 원정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6이닝 1실점(0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홈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7.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3승1패, 6경기 QS+ 투구. 지난시즌은 부상과 원정에서 부진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기록한 투수 이지만 올시즌 트리플A에서 1승 1.42 호성적 속에 콜업 된 이후 후반기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패 4.76, 홈경기 2승 1.93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1 이다.

셰인 비버 투수는 직전경기(8/6) 홈에서 LAA를 상대로 5.2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원정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6.1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6승2패 성적. 트리플A에서 2승1패 1.05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콜업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을 달성한 투수. 더블A 기록까지 포함 하면 마이너리그에서 5승1패 1.10의 압도적인 투구내용을 보였는데 65.1이닝 동안 61개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단지 3개 볼넷만 허용할 만큼 안정적인 제구력을 자랑했고 빅리그 입성후 9경기중 8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100%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2승 4.5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8 이다.

시카고W는 목요일 홈에서 뉴욕Y 상대로 3-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된 이후 3연패 흐름. 뉴욕Y와 시리즈에서 총력전을 펼치고 화,수요일 경기를 내준 휴유증에서 자유로울수 없었던 목요일 경기 패전의 내용. 반면, 클리브랜드는 금요일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5-4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성적.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가 나오면서 팀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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