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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경남 FC VS 안산 그리너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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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는 목포시청과의 FA컵 2R에서 연장혈투 끝에 4-3으로 승리, 간신히 3R 무대에 안착했다. 일부 주력들을 선발로 출전시켰음에도 불구, 심각한 수준의 수비불안을 노출한 끝에 연장혈투를 치르고 만 상황. 그래도 FA컵 이후 열흘 간 휴식을 취한 만큼 체력적인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FW 황일수(2골 1도움)-MF 하성민이 부상 및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해진 상태에서 FW 김승준, 네게바의 복귀가 늦춰지는 등 전력누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은 커다란 문제다. PK 1골에 그치고 있는 FW 제리치의 초반 컨디션도 상당히 좋지 못하다는 평가. 경남의 홈 화력, 공격진의 득점력에 당분간 높은 신뢰는 금물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경남은 지난 홈 2경기에서 2무승부로 발목을 잡혔음은 물론, 2득점을 올리는데 그치고 있기도 하다. 안산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1패로 근소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안산 그리너스는 FA컵 2R에서 시흥시민축구단을 3-0으로 완파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리그전 기준으론 4연패를 기록 중이지만, 경기내용 면에서 반등 조짐이 눈에 띈다는 평가. 지난 대전전(0-1)에 이어 제주전(1-2)에서도 나름 호각의 승부를 연출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이 과정에서 FW 브루노가 마수걸이 골과 함께 부활 조짐을 나타내고, AT 마드리드 유스 출신 MF 발레아 역시 FA컵에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점이 눈에 띈다. FW 펠리삐, 사드는 여전히 K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브루노-발레아가 부활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김민호가 징계로 추가 결장한다는 소식. 경남 원정에선 2017 시즌 당시 0-3, 1-3 스코어로 2전 전패를 당했던 좋지 못한 기억이 있다.


# 주요 결장자

경남: FW 황일수(★★★★☆/부상), 네게바(★★★★☆/불투명), 김승준(★★★★☆/불투명), 룩(★★★☆☆/불투명), MF 하성민(★★★★☆/징계).

안산: FW 최건주(★★★☆☆/불투명), DF 김민호(★★★★☆/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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