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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9월8일 MLB분석 휴스턴 VS 시애틀

보헤미안 0 956 0 0

휴스턴

보통 팀에서 스프링어와 코레아같은 스타급 선수가 빠진다면 상당한 타격이겠지만 휴스턴의 뎁스라면 그다지 큰 타격은 아니다. 덕분에 팀의 최고 유망주 카일 터커기 출장 시간을 받고 있고, 아브라함 토로도 3루에서 좋은 수비로 공헌하고 있습니다. 빠진 것이 크게 느껴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7회 이전의 불펜을 어떻게 매칭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비아지니-스미스-론돈등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휴스턴 선발 투수로 저스틴 벌랜더가 등판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9이닝 14삼진의 노히트 노런 경기를 했습니다. 말그대로 벌랜더가 벌랜더했던 경기였습니다. 커리어동산 3번째의 노히트 노런이었는데 120구를 던졌고, 직구의 위력이 110구가 넘었는데도 대단했습니다. 최근 벌랜더는 직구/슬라이더 두가지 구종만 던지면서도 이닝 소화를 잘해주고 있는데 지난 경기에서 투구수가 많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의 이닝소화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그걸 제외하면 부정적인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시애틀

시애틀은 다른 팀에서는 롱릴리프로 활약해야 할 맷 매길이 마무리 투수를 맡고 있는 것도 1이닝을 온전히 맡길 선수가 없는 이유에서 입니다. 오스틴 놀라라는 팀의 코어를 발견한 것을 제외하면 별로 긍정적인 부분이 많지 않은 시애틀의 현재 상황입니다. 이번 시애틀 선발 투수로 기쿠치 유세이가 등판합니다. 지난 텍사스 원정에서 5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초반부터 타선의 지원이 많았고, 쉬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기쿠치가 이닝 소화가 적다는 것은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직구의 제구가 계속 높게 형성된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지난 4경기중 완봉승을 거둔 디트로이트전을 제외하면 모두 5이닝 이하의 피칭을 했습니다. 시애틀이 현재 필승조라고 불기도 힘든 불펜을 가지고 있고, 당연히 타이트한 승부에서는 승패를 장담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최종정리

현재 양 팀의 선발에서부터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물론 벌랜더가 지난 경기에서 노히트 노런을 했고 체력 소모가 많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피로도가 높을 수도 있지만, 이 경기는 벌랜더가 6이닝 정도만 승리해준다면 휴스턴이 승리하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휴스턴이 타선의 우위도 점하고 있고, 결정적으로 불펜에서의 뎁스차이가 너무 큽니다. 벌랜더가 대량 실점을 하지 않는 이상 휴스턴이 결국은 승리할 경기입니다.

결론, 휴스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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