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뉴욕

인디애나는 직전경기(3/1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89-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8-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1승26패의 성적.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5경기 결장후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조엘 엠비드의 적수가 되지 못하면서 빅맨 로테이션에 어려움이 많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분전은 나왔지만 길었던 볼 소유 시간과 무리한 1대1 플레이가 많아지면서 터프한 슛 시도가 많아졌고 웨슬리 메튜스의 역할도 이날 경기에서는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상황. 또한, 팀의 최대 장점 이였던 돌파이후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뉴욕은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3/11)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2-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4-102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54패의 성적. 뉴욕의 새로운 간판스타로 거듭나야 하는 이적생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의 야투 효율성이 승부처에 아쉬웠고 디안드레 조던의 부진 속에 페인트존 득점에서 여전히 밀렸던 경기. 이적생들이 공격에서는 분전했지만 수비에서는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가 있었으며 기동력이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손쉬운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상황. 공격력이 좋은 선수들이 코트위로 들어오면 수비가 무너지고 수비력이 좋은 선수가 들어오면 득점이 정체되는 현상이 나타났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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