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한화

■ NC 다이노스

- 투수

신민혁을 선발로 예고했다. 신민혁은 지난 키움 전에서 2이닝 동안 5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그러나 이전 경기 등판 내용이 너무 좋았고, 한화 타선이 침묵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8안타 1득점에 그쳤다. 박민우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득점권 찬스를 확실하게 살리지 못했다. 게다가 NC 타선은 올 시즌 서폴드를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침묵할 것이다.

■ 한화 이글스

- 투수

서폴드를 선발로 예고했다. 서폴드는 지난 삼성 전에서 6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5월 22일 NC 전에서 6이닝 동안 3실점밖에 내주지 않았고, 지난 6월 20일 NC 전에서도 6.1이닝 동안 1자책점밖에 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4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이용규와 노시환이 3안타, 노수광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그러나 신민혁의 피칭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많은 득점에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침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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