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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9월5일 MLB분석 LA다저스 VS 콜로라도

보헤미안 0 1069 0 0

LA 다저스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이번 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류현진은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4.2이닝동안 10피안타 1볼넷 7실점 투구를 하며 최악의 투구를 이어 나아갔습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패전투수가 되었고 최근 두 경기 연속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7실점하며 1점대 평균자책점은 2.35까지 치솟았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애틀랜타전이나 양키스전에서는 실투가 피홈런으로 연결되며 고전했었지만 애리조나전에서는 스스로도 제구도 괜찮았고 잘 들어간 볼이 맞아나가며 고전했다는 것입니다. 류현진은 구위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타자들이 풀스원으로 들어왔을때 살짝씩 볼 끝이 변화되며 타자들의 빗맞은 타구를 유도하는 것이 최상인데 타자들이 짧게 끊어치는 타격을 하며 고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올 시즌 세 번 등판해 승리는 없었지만 두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이 있었습니다.


콜로라도

콜로라도 안토니오 센자텔라가 이번 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센자텔라는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10피안타 1볼넷 6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9패째를 당했습니다. 트리플A에서 복귀한 이후 두 경기 연속 6실점 투구를 하는등 최근 5경기에서 선자텔라는 1승4패 16.81이라는 실망스러운 투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패스트볼에 대한 의존도가 큰 투수인데 그렇다고 커맨드가 인상적이지도 못하고 구위가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패스트볼을 뒷받침 할 변화구를 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올 시즌 두 경기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5이닝 1피홈런 5실점, 원정에서 6.1이닝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 역시 LA다저스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LA 다저스 선발 류현진은 최근 세 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하며 부진한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도 시즌 초반처럼 완벽한 투구 내용을 보이기는 어려운 모습입니다. 이제 상대 타자들이 류현진의 볼에 두려움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에 콜로라도에는 아레나도라는 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홈 경기이고 콜로라도가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퀄리티스타트 정도의 피칭은 가능해 보입니다. 완전히 무너지지만 않으면 타선을 기대해 볼 만합니다. 다저스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홈런에 의한 득점이 많이 나오고 있고 상대 선발 센자텔라는 부진에 빠져 있습니다. 센자텔라를 공략하지 못한다 해도 전날 경기처럼 불펜이 승리를 날려먹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저스의 승리를 전망합니다.

결론, LA다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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