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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vs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3:00)

그래그래 0 266 0 0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는 싱가포르 챔피언입니다. 한국 레전드 김도훈 감독 휘하에서 올 시즌 ACL 돌풍을 노립니다. 창단 이래 처음으로 ACL 본선 진출에 성공한 만큼 이번 데뷔전에 엄청난 동기부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울산에서 그 지도력을 입증해낸 김도훈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국가대표 출신 FW 김신욱(리그 6골), 전 벨기에 U-21 대표 MF 레스티엔, 전 히우 아브 주전 MF 로페스, 전 기마랑이스 주전 DF 엔리케 등이 강력한 용병 라인업을 이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로페스와 엔리케는 포르투갈 무대에서 활약하던 시절 유로파리그를 경험한 바 있어 싱가포르의 젊은 선수들을 멘탈적으로 지탱하게 될 전망입니다. 전·현 싱가포르 국가대표 멤버들을 중심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구축해놓고 있다는 점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합니다. 기존 부상자 MF 아크바르 외에 지난 해 싱가포르로 귀화한 MF 송의영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당장 선발 라인업을 꾸리는데 큰 지장은 없어 보입니다. 주포 김신욱이 우라와의 덴마크 출신 용병 DF 숄츠와의 1:1 매치업에서 얼마나 우위를 점하게 될지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참고로 조별리그 F조의 모든 일정은 중립장소 태국 부리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우라와 레즈는 2019 시즌 준우승 이후 3년 만에 ACL 본선 무대로 되돌아왔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6위에 머물렀음에도 불구, 일왕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ACL 본선 직행티켓을 확보했습니다. 2017 시즌에 우승을, 2019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요근래 ACL에서 강한 면모를 나타내 왔다는 점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단, 스페인 출신 로드리게스 감독 부임과 함께 점유율에 바탕을 둔 공격축구 스타일로 180도 변신한 만큼 2회 결승 진출 시절의 철퇴축구를 재현해내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당시 우라와는 극단적인 밀집수비 전술로 상대 공격을 봉쇄한 뒤 1골 승부에서 우위를 점해나가는 방식으로 결승에 오른 바 있습니다. 2019 시즌 준우승 주역들인 FW 고로키, 스기모토, 무토, MF 에베르톤, 나가사와, 우가진, 아베, DF 마우리시우, 마키노 등이 모두 팀을 떠났거나 현역에서 은퇴한 만큼 '뉴 우라와'의 ACL 경쟁력은 뚜껑을 열어봐야 가늠해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습니다. 이적시장 마감일에 긴급 수혈한 네덜란드 U-21 대표 출신 FW 샬크(지난 시즌 스위스리그 10골)도 ACL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듯 보입니다. ACL 본선에서 동남아 팀 상대로는 페르식(3-3), 무앙통(4-1, 1-0), 부리람(3-0, 2-1)과 최근 5차례 맞붙어 4승 1무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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