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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7월4일 MLB 분석 캔자스시티vs클리블랜드

보헤미안 0 664 0 0

캔자스시티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제이콥 주니스(4승 7패 5.23)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27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주니스는 그나마 6월 들어서 조금씩 투구 내용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최근 홈에서 투구가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4월 15일 클리블랜드 상대로 홈에서 6.1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기 때문에 QS라도 해주면 다행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클레이튼 리차드 상대로 4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그나마 홈에서의 타격은 기대를 걸어볼 여지가 있다.
최근의 타격 기세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것도 긍정적일듯하다.
그러나 불펜 대결로 가면 악몽이 시작될 것이다.
제이콥 주니스 투수는 직전경기(6/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6이닝 9피안타(2홈런),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2) 홈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6이닝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1패, 2경기 QS 기록. 최근 홈에서는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계속해서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으며 피홈런 허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불안 요소가 나타났다.
올시즌 홈경기 2승3패 5.36, 올시즌 상대전적 1패 6.57 기록이 있다.

클리블랜드

비버의 쾌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트레버 바우어(6승 6패 3.55)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7일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우어는 조금씩 이전의 투구 내용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었고 작년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꽤 강했기 때문에 기대를 거는건 무리가 아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볼티모어의 투수진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원정에서의 타격 부진이 꽤 심각한 레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핸드 역시 무실점 세이브를 올리긴 했지만 투구 내용의 문제는 여전히 존재한다.
트레버 바우어 투수는 직전경기(6/27) 홈에서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6.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2)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4이닝 10피안타(2홈런)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 3경기 QS+ 기록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0경기 3승4패, 6경기 QS 기록하였다.
데뷔후 첫 완봉승을 기록한 이후 디트로이트와 홈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했지만 직전경기 승리투로 건재함을 확인시켜준 상황이다.
또한, 올시즌 집중력 높은 역투를 펼쳤고 면도칼 제구력을 보여준 경기가 많았던 투수이다.
올시즌 원정경기 4승2패 2.04, 지난해 상대전적 1승1패 2.22 기록이 있다.

클리블랜드의 승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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