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체이스 데용 1승3패 5.59)

갈렙 스미스 투수는 직전경기(7/11) 원정에서 LAD 상대로 1이닝 6피안타(3홈런) 3볼넷 1K, 9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5) 홈에서 SF 상대로 6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갈렙 스미스 투수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공이 긁히는 날에는 무실점 행진의 연속을 보여주며 마이애미의 선발진을 이끌었던 기억이 있는 투수. 부상 때문에 한계 투구수에 제약이 생기면서 애리조나에서는 불펜에서 주로 활약했으며 올시즌 구원 등판(19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발로 올라온 이후 8경기 5패, 2경기 QS 기록이며 8경기중 3경기를 제외한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직전경기에서 올시즌 최악의 투구가 나왔다는 것은 불안요소가 된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3.8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1패 14.73을 기록한 체이스 데용 투수는 직전경기(7/12)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4피안타(2홈런) 3볼넷 3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6)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1승3패, QS가 없는 기록. 올시즌 트리플A 에서 4경기 2승, 3.6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8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4~5이닝을 책임지는 업그레이드 된 제구와 마운드 운영 능력을 보여줬지만 직전경기 포함 나머지 4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무너졌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6.1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 6-4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난 애리조나와 달리 피츠버그는 전일 뉴욕M 싱대로 1회 6득점을 기록한 경기에서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하고 6-7, 역전패를 당했다. 또한, 갈렙 스미스 투수는 홈에서 기본은 해냈던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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