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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필라델피아 vs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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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에플린의 호투와 함께 팀타선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거두었다. 4연승으로 좋은 분위기를보이고있는 필라델피아는 최근 타선 응집력이 살아난 모습을 보이고있다는점이 반갑다. 에르난데스가 앞선경기 홈런을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하락세를 보이던 산타나가 홈런을 포하마 3안타 1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타선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는점은 필라델피아의 상승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다만 필라델피아로서는 낮경기에서 꾸준한 약점을 보이고있는만큼 낮경기에서의 타격 부진을 씻어내는것이 관건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아론 놀라가 나선다. 이번시즌 22경기 12승3패 2.35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으로 상당히 좋은 피칭을 보이며 보였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놀라는 이번시즌 꾸준한 피칭을 이어가고있다. 시즌 홈 경기에서는 10경기 8승0패 1.99의 방어율로 극강의 피칭 내용을 보여주고있다. 여전히 강력한 커브를 가지고있는 놀라는 이번시즌 포심의 제구가 상당히 안정적이며 체인지업이 포심과 함께 효과를 거두고있기에 더욱 완벽한 투구내용을 보여주고있다.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9경기 3승4패 3.79의 방어율을 기록중인데 이번시즌 홈 경기에서는 7.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보였고 원정 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과거 마이애미에게 약점을 보였는데 피홈런이 문제가 되었지만 이번시즌 마이애미에는 놀라에게 홈런을 기록한 타선이 모두 이탈하였다. 프라도에게 고전하였지만 전체적으로 강점을 보인 타선 전적을 가지고있는만큼 놀라의 호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마이애미는 타선이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보어가 홈런을 기록하였고 카스트로가 2안타 경기 그리고 로하스가 2타점 홈런을 쏘아올렸지만 전체적인 타선 집중력이 좋지 못하였다. 앤더슨이 하락세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리얼무토 역시 최근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을 보이고있기에 마이애미의 팀타선이 좋은 흐름을 끌어내는것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고전하는 타선들이 많은만큼 상대 선발을 감안한다면 타선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마이애미가 이번 경기를 잡아내기 위해서는 투수력이 버텨주는 경기가 되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 선발은 댄 스트레일리가 나선다. 이번시즌 17경기 4승5패 4.41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3.2이닝 11피안타 8실점(5자책)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상당한 난타를 당하였다. 하지만 스트레일리는 최근 페이스가 나쁘지 않았다. 이번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9경기 2승4패 4.00의 방어율을 기록중인데 원정 경기에서는 기복이 큰 모습을 자주 보이고있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강점인 삼진 능력이 최근 나오지 못하고있고 볼넷의 비율이 높다는점이 단점이다. 필라델피아를 상대로는 7경기 4승2패 5.73의 방어율로 괜찮은 승운을 보이고있지만 이번시즌 홈 경기에서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였다. 특히 최근 필라델피아와의 맞대결에서 피홈런 비중이 높다는점이 가장 큰 불안 요소가 될것으로 보인다. 에레라와 프랑코에게 4할대의 피안타율로 상당히 고전하였고 호스킨스에게는 3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6할의 피안타율로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새로이 합류한 카브레라에게도 고전한만큼 어려운 경기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필라델피아는 놀라의 홈 선발 경기에서 10전 전승을 기록하고있다. 놀라 역시 홈에서의 피칭 내용이 상당히 좋다. 스트레일리가 좋은 투수이기는 하지만 필라델피아의 핵심 타선들에게 상당한 고전을 하였다는점을 감안한다면 놀라를 넘어서는것은 힘들어 보인다. 스윕이 걸려있는 경기인만큼 아무래도 마이애미의 집중력이 좋겠지만 타선 부진이 이어지는 마이애미가 놀라를 넘어서지는 못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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