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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에스파뇰 vs 발렌시아]

비노 1 1478 0 0

루비 감독체제를 새롭게 출범시킨 에스파뇰은 셀타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비 위주의 경기운영을 펼치며 무난히 승점 1점을 챙겼다는 평가. 올 시즌에는 중국 자본이 투입되지 않고 일부 유망주들을 영입하는데 그친 만큼 루비 감독의 역량에 많은 것을 의존해야 하는 입장이다. 팀 정황, 새 감독 스타일 등을 고려했을 때 지난 시즌 이상으로 실리축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주포 FW 제라르가 비야레알로 돌아간 빈자리를 지난 시즌 세군다(2부)에서 22골을 넣었던 FW 보르하로 대체할 수 있을지 여부가 최대 관건이다. 제라르는 지난 시즌 16골을 성공시켰을 뿐 아니라, 그 순도 역시 매우 높았던 만큼 프리메라에서 검증된 바 없는 보르하의 부담이 지나치게 커 보이는 양상이다. 83년생 FW S.가르시아의 노쇠화, FW 레우의 결정력 불안, MF 피아티의 잦은 부상 등 공격진에는 상당한 물음표가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을 듯. 발렌시아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내리 5연패를 기록 중이다.

 

발렌시아는 홈에서 AT 마드리드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홈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UEFA 수퍼컵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잡았던 AT의 기세를 떠올리면 절반의 성공에 가까웠던 개막전이었다. 올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만큼 활발한 보강을 통해 선수층을 좀 더 두텁게 구축해둔 상황. 그와 동시에 FW 자자, 비에토를 떠나보내고 FW 바추아이, 가메이로를 영입하여 포워드진에 변화를 꾀한 상태다. 지난 시즌 에이스나 다름없었던 FW 게지스의 완전 영입이 이뤄지지 않고 있긴 하지만 MF 체리셰프, 바스, 페란 등을 측면 윙어로 활용할 수 있어 큰 폭의 공격력 하락은 없을 전망이다. DF 가라이는 개막전 도중에 부상을 당해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리옹에서 건너온 DF 디아카비가 파울리스타와 중앙 수비진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파뇰 원정에선 지난 시즌에 거둔 2-0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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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싹다 2018.08.26 23:27  
발렌시아가 이길것 같습니다 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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