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손주영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손주영은 4월 6일 키움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4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7개, 2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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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오원석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오원석은 4월 6일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3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8개,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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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어제 선발 임찬규가 5이닝 8개의 피안타, 피홈런 1개, 4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고, 타선이 산발 6안타 1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선발 손주영은 지난 4월 6일, 키움 타선을 상대로 6이닝, 2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로테이션 경험은 부족하지만 지난 경기에서 혼신의 피칭으로 호투하여, 오늘 이 여세를 몰아 최정, 한유섬, 최주환 등 잘 맞고 있는 SSG 중심 타선을 봉쇄하며 김대유, 정우영, 진해수, 고우석 등 불펜으로 공을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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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어제 선발 노바가 7이닝 4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고, 크론의 홈런포를 포함하여 타선이 8안타 4득점으로 분전하며 개막 9연승을 달리고 있다. 오늘 선발 오원석은 4월 6일, KT 타선을 상대로 6이닝, 3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지만, 복귀한 홍창기, 최근 잘 맞고 있는 김현수, 문보경 등 LG 타선을 상대로 오늘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홈팀 LG의 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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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LG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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