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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멕시코 - 칠레

Sadthingnothing 0 958 0 0

2018 월드컵 본선에서 또 다시 16강의 벽을 넘지 못했던 멕시코는 마르티노 감독 휘하에서 팀 개편을 단행 중이다. 2013-14 시즌 당시 바르셀로나를 이끈 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기도 했던 바로 그 감독이다. 오는 2019 북중미 골드컵을 앞두고 3월 평가전 2연전을 통해 조직력 담금질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FW 벨라, MF 코로나, 파비안, DF 아얄라가 명단 제외된 반면 그 외 주력들은 대부분 소집됐다는 소식. 새 감독 성향 상 4-3-3을 바탕으로 공격축구를 구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 월드컵 당시 한국과 독일을 무너뜨렸던 FW 치차리토-로사노-히메네스 등의 파괴력에 기대치를 줄 만하다. 칠레 상대로는 2016 코파 아메리카 0-7 대참사 이후 지난 해 평가전에서도 0-1로 패했던 악몽이 아직까지 생생한 상태다. 남다른 설욕의지를 불태우게 될 전망이다.


2018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던 칠레는 2019 코파 아메리카를 통한 명예회복을 노린다. 2015, 2016년 대회를 연달아 제패했던 칠레인 만큼 여전히 '남미 최강'이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 기존 황금세대가 아직 저물지 않아 조직력 면의 불안요소는 전무하다는 평이다. 단, 에이스 FW 산체스가 소속팀 맨유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데다, 이번 평가전 명단에도 부상으로 제외됐다는 점은 가볍지 않은 상처로 다가온다. 3년 전 7-0 대첩 당시 혼자 4골을 넣었던 FW 바르가스 또한 최근 루에다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반면 FW 카스티요, MF 비달, 아란기스, DF 메델, 하라, 이슬라 등은 3월 평가전 명단에 소집됐다는 소식. 참고로 이번 경기는 멕시코의 홈이 아닌 중립장소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펼쳐진다. 멕시코와의 국경지대인 만큼 칠레 입장에선 거의 원정 분위기가 조성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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