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vs 온두라스
자메이카 vs 온두라스
● 자메이카 (피파 랭킹 62위 / 팀 가치 : 40.43m 파운드)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되었다. 다만 조 최하위 온두라스에게 패하면서 예선을 마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마침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홈에서의 경기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에는 최적의 상황이다.
홈에서는 미국과 캐나다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둘 만큼 까다로운 팀이다. 특히 베일리(FW / 아스톤빌라)와 그레이(FW / QPR)가 주축이 된 공격진은 카리브해에서 통할 수 있는 공격진이라는 평가다. 예선 득점력은 경기 당 한 골이 안되는 수준이지만 온두라스의 수비력을 고려하면 득점 가능성은 조금이나마 열어두어야 할 것이다.
수비력이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다. 최근 예선 5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기록했음은 물론이고, 조에서 두 번째로 실점을 많이 기록한 팀이다. 물론 온두라스가 조에서 가장 득점이 적은 팀이라는 점은 감안해야겠으나, 홈에서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는 코스타리카에게도 1실점을 허용한 바 있다. 다실점은 가능성이 낮지만, 1득점 정도는 열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 결장자 : 없음
● 온두라스 (피파 랭킹 78위 / 팀 가치 : 8.73m 파운드)
조 최약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13경기를 할 때까지 승리를 전혀 챙기지 못했다. 전력이 많이 약화된 모습이 역력했고, 이번 경기도 패하면서 씁쓸하게 대회를 마감할 가능성이 높다.
1승이라도 거두기 위해 달려들 가능성이 높지만, 조에서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득점 가능성을 높게 보기는 어렵다. 13경기를 치르는 동안 6득점에 그쳐 경기당 0.5골도 되지 않는다. 엘리스(FW / 보르도)에게 기대를 모았지만 홀로 조국을 구해내기에는 무리였다. 최근 자메이카를 상대로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참고할만한 기록이다.
수비력도 조에서 가장 떨어진다. 최다 실점 1위 팀이 온두라스다. 공격진에는 그래도 유럽파가 있는 데 반해, 수비진은 선수들 퀄리티가 굉장히 떨어진다는 평. 소속팀이 없는 38세 ‘노장’ 로체스(DF)가 아직까지도 온두라스 수비진에 대표 선수라는 것이 현재 온두라스 수비의 현 주소다. 로체스를 제외하면 A매치 경험이 적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단점이다.
-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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