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와 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자이언츠 와 두산 베어스 경기입니다.
롯데자이언츠의 박세웅선수는 이번시즌 1경기선발투수로등판하여 5.1이닝동안 1실점 0승0패 방어율 1.69를기록하고있습니다. 시즌 첫등판 경기에서 좋은피칭을 보여주었으며, 긴이닝을 소화하지 못한부분은 아쉬웠던 피칭이였습니다. 5.1이닝동안 97개의 공을 던지면서 다소 많은공을 던지면서 6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된 박세웅선수인데, 볼넷 2개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안정감있는 피칭을보였습니다. 지난시즌 홈에서 4승5패방어율 3.89로홈에서 더안정감 있는 피칭을 보여준 박세웅선수였습니다. 이번시즌도 롯데 홈구장이 펜스수리를 하면서 투수 친화적구장이 되면서 다시한번 홈에서 좋은피칭이 예상되는 박세웅선수입니다. 지난시즌 우타자에게는 피안타 2할3리로 강했지만 좌타자에게는 2할5푼3리로 좌타자에게는 조금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두산의 핵심 좌타자 페르난데스선수와 김재환선수를 조심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이번시즌 구종별특징을 살펴보면 시즌 첫경기에서는 지난시즌보다 직구의 비율은 낮추고 변화구 슬라이더와 커브의 비율을 살짝늘린 피칭을 하였습니다. 슬라이더 피안타율 2할5푼커브는피안타를 단 하나도 맞지 않으면서지난시즌에 이어 이번시즌도 상당히 좋은 커브를 보여주고있는 박세웅선수입니다. 지난시즌두산을 상대로는 2승0패방어율 2.77로 상당히강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의 불펜상황을 살펴보면 롯데자이언츠의 불펜은선발 이승헌선수가 1회도 버티지 못하고 강판되었지만 이후 올라온 나균안선수가 롱릴리프로 5이닝 2실점으로 잘버텨주었습니다. 타자들의 득점지원이 나오지 않으면서 사실상 추격조 개념의 불펜 김대우선수, 진명호선수, 강윤구선수가 등판한 만큼필승조들의 등판을 아낀 롯데자이언츠입니다. 연투를 기록한 불펜투수가없는 만큼 불펜운영에는 크게 문제없어보이는 롯데자이언츠의 불펜입니다. 결국 이번경기도 안경에이스 박세웅선수의 기량에 따라 롯데자이언츠의 승패가 갈릴것으로 보입니다.
두산베어스의 최원준선수는 이번시즌1경기선발투수로 등판하여 6이닝무실점 1승0패방어율 0을기록하고있습니다. 팀의에이스다운피칭을시즌첫경기부터보여주었으며, 다시한번상당히 좋은 제구를 바탕으로 상대타선을 제압하였습니다. 지난시즌 홈보다는 원정에서 다소약했는데, 원정에서는 5승2패방어율 4.02를 기록하면서 홈 성적 7승2패 방어율 2.70 보다는 좋지못했습니다. 지난시즌 우타자와 좌타자에게는 각각 2할7푼5리 2할5푼1리를기록했지만, 시즌 첫경기에서는 좌우타자 모두 1할대의 낮은 피안타율을 기록하면서 컨디션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시즌 구종별특징을 살펴보면 시즌 첫경기에서는 직구와 슬라이더 거의 투피치투구를 하였는데, 직구가 워낙좋은만큼 직구는 시즌 첫경기부터 7푼7리의 낮은 피안타율을 보여주면서 이번시즌도 좋은 직구승부가 계속해서 예상되는 최원준선수입니다. 지난시즌 롯데자이언츠 상대로는 1승0패방어율 4.00을기록했으며, 사직원정에서도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경기도 충분히 자신의 역할은 해줄것으로 예상되는 최원준선수입니다. 두산베어스의 불펜상황을 살펴보면 두산베어스는 1차전 선발 용병 스탁선수가 7.2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으며, 이후 이승진선수와 홍건희선수가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마쳤습니다. 점수차는 여유가 있었지만 필승조가 등판하였으며, 투구수는 이승진선수 5개 홍건희선수가 11개로 적은 투구수로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승진선수와 홍건희선수가 연투를 기록한만큼 클러치 상황에서 경기 막바지까지 힘든 경기를 펼치지 않는 이상, 2차전에는 등판이 어려워보이는 경기입니다. 선발 최원준선수가 많은이닝을 소화해줘야 불펜운영에서 여유로울것으로 예상되는두산베어스의 불펜입니다.
두팀의 2차전 경기를 예상해보면 두팀의 국내에이스 선발투수들이 등판하는 2차전입니다. 박세웅선수는 지난시즌 두산베어스전에 너무나도강 했으며, 이번시즌 첫경기에서도 제구가 한번씩 흔들리는점을 제외하면 여전히 좋은 슬라이더와 커브로 상대타자들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반면 최원준선수 역시 늘좋았던 직구가 이번시즌도 좋은만큼 최근 타격부진에 빠진 롯데자이언츠의 타선이 최원준선수의 공을 공략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결국 두선발투수 모두 호투가예상되는상황이며, 투수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매우 높은만큼 많은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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