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LA에인절

LAA의 선발투수는 우완 마이클 로렌젠이다.

로렌젠은 지난해 불펜으로 등판해 4세이브 5.59 era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구가 되지 않으며 자멸한 경우가 너무나 많았던 마이클 로렌젠이다.

로렌젠은 마이애미 타선을 상대로 39타수에서 5피안타만을 허용하며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헤수스 아길라르 상대로 8타수에서 무피안타 제이콥 스탈링스 상대로 9타수에서 무피안타 미구엘 로하스 상대로 4타수에서 1피안타만을 허용한 경험이 있다.

LAA는 휴스턴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1승 3패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타선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트라웃의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 아쉬운 LAA다.

LAA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라시엘 이글레시아스 셋업 라리언 테페라 마이크 매이어스는 8일 경기에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달성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경기에서 팀이 패배했기 때문에 휴식을 취했다.

이번 경기에도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LAA의 필승조이다.

-원정팀- 마이말린

마이애미의 선발투수는 우완 일라이저 에르난데즈이다.

에르난데즈는 지난해 1승 3패 4.18 era를 기록하며 나름대로 가능성을 보여줬따. 제구가 조금 아쉽지만 구위는 나쁘지 않았던 에르난데즈다.

에르난데즈는 LAA 타선을 상대로 25타수에서 11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맷 터피 상대로 7타수에서 2핑나타 앤서니 렌돈 상대로 10타수에서 6피안타 2피홈런으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이애미는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매 경기 1점차 승부를 펼쳤으나 1승 2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지난해 보다 나아진 전력을 보여주었지만 위닝시리즈는 역부족이었다.

마이애미는 약점으로 여겼던 불펜진이 개막 시리즈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이애미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앤서니 베더 셋업 콜 술세르 리차드 블레이어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7일 경기에 연달아 등판했으나 패전과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8일 경기에는 연달아 등판해 깔끔한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들 필승조는 이후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하다.

기복을 줄여나가야할 마이애미의 필승조이다.

-결론-

로렌젠은 좋은 구속을 가지고있기는 하지만 제구 기복이 상항 문제가 되었다.

마이애미를 상대로도 불펜에서 기복을 보인 전력이 있다는점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르난데스는 기대보다 좋은 가능성을 지난시즌 보여주었다.

문제는 홈런 허용으로 고전한 부분이다.

이번시즌도 가운데로 몰리는 투구가 줄어드는것이 관건이다.

그나마 LA에인절스와 상대전적이 없다는점은 기대를 가져 볼만한 부분이다.

투수력에서는 마이애미가 오히려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장타 능력에서는 LA에인절스가 앞설 것으로 보인다.

두 투수들이 기복을 보일 가능성을 감안한다면 LA에인절스가 유리하다.

이 경기는 LA에인절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9.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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