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탬파레이

템파베이의 선발투수는 우완 루이스 파티노이다.

루이스파티노는 지난 시즌 5승 3패 4.31 era를 기록하며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우 빠른 속구를 보유한 파티노이지만 제구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루이스 파티노는 오클랜드 타선을 상대로 통산 6타수에서 2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엘비스 앤드루스 상대로 1타수에서 1피안타 스테판 피스코티 상대로 2타수에서 1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템파베이는 약체 볼티모어 상대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3연승을 거두었다.

템파베이는 타선에서 최지만이 살아나고 있고 완더 프랑코 브랜든 로우등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볼티모어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리즈 역시이러한 흐름을 끌고 나갈 것으로 보이는 템파베이다.

템파베이 불펜의 필승조는 4명의 집단 마무리 JP 파이어라이젠 앤드류 키터리즈 JT 차르고이스 브룩스 레일리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7일 경기에 홀드와 승리 세이브를 모두 달성했고 8일 경기에도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원정팀- 오클애슬

오클랜드의 선발투수는 우완 폴 블랙번이다.

폴 블랙번은 지난해 1승 4패 5.87 era를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제구가 전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주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폴 블랙번은 템파베이의 타선 중 2명만을 상대한 경험이 있다.

매뉴얼 마고 상대로 2타수에서 무피안타 마이크 주니노 상대로 3타수에서 무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블랙번의 제구가 선발싸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는 약해진 전력을 실감하며 필라델피아 상대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타성네서 조금 부진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토니 켐프가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치며 살아난 것이 긍정적인 오클랜드다.

오클랜드 불펜의 필승조는 아세베도 루 트리비노 AJ 퍽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지난 경기에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들 필승조는 투구수가 적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파티뇨는 지난시즌 경험을 살린다면 충분히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투수이다.

상대 전적이 많지 않다는점도 유리함으로 이어질 수 있다.

블랙번 또한 템파베이를 상대로 상대전적이 많지 않다는점에서는 확실히 유리하다.

하지만 오클랜드는 투수진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타선 흐름이 아쉽다.

탬파베이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탬파베이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8.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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