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vs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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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vs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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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vs 클리블랜드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3/3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36-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9)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2-12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38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존 롤린스(시즌아웃)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닐로 갈리나리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트레이 영(41득점, 8어시스트)이 승부처를 접수했고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20득점)의 야투도 터진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2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클린트 카펠라가 골밑을 사수했고 30분2초 출전 시간을 소화한 디안드레 헌터를 제외하고는 주축 선수들이 모두 30분 미만의 출전 시간만 소화한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31)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2-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9)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7-10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42승33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25득점, 10어시스트), 카리스 르버트(32득점)가 분전했지만 재럿 알렌, 라존 론도가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왕 후보 에반 모블리가 추가적으로 경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와 카리스 르버트를 제외하고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것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재엇 알렌과 에반 모블리의 이탈로 팀의 강점이 되었던 높이 싸움에서의 힘이 많이 약화 되었고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애틀란타는 전일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안배했고 클리블랜드는 헛심만 잔뜩 썼다. 애틀란타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2/16) 홈에서 124-116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41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존 콜린스의 공백을 클린트 카펠라가 최소화 하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던 경기.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30득점, 8어시스트), 케빈 러브(21득점)가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고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이적생 카리스 르버트의 야투 난조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고 3점슛 실패 이후 손쉬운 속공을 많이 허용하며 분위기를 넘겨준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22득점, 10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 포워드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랜타가 (1/1) 원정에서 121-118 승리를 기록했다. 존 콜린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다닐로 갈리날리 포함 무려 13명의 선수가 대거 이탈했지만 트레이 영(35득점, 11어이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클린트 카펠라(18득점, 2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복귀전을 치른 웨슬리 이원두(12득점, 6리바운드)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스카일라 메이스(19득점), 카메론 올리버(10득점)가 결장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활약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재럿 알렌(21득점), 에반 모블리(16득점), 케빈 러브(35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의 야전 사령관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한 가운데 리키 루비오가 이전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고 추가적으로 이탈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공격의 출발이 되는 야전 사령관이 모두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자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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