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EPL 프리미어리그 < 브라이턴 vs 노리치시티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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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EPL 프리미어리그 < 브라이턴 vs 노리치시티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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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EPL 프리미어리그 < 브라이턴 vs 노리치시티 > 분석

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리그 6연패 수렁에 빠졌다. 2월 이후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13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연패기간 동안 경기내용 면에서도 점점 내리막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 공격진의 골 결정력이 바닥을 치고 있는 상태라는 점, 추가 전력누수까지 발생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A매치 휴식기 직후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일단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온 MF 맥칼리스터(4골)는 주말 출전이 어렵다는 소식. DF 웹스터에 이어 리버풀 출신 노장 MF 랠라나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도 상당히 뼈아픈 타격으로 다가온다. 랠라나-맥칼리스터 동반 결장 여파로 인해 노리치와의 중원 싸움에서도 우위를 장담하기가 어려워진 상태다. A매치 휴식기 동안 에너지를 재충전해둔 주포 FW 무페(8골)가 6경기 연속 무득점 사슬을 끊고 부활포를 쏘아올릴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연패기간 동안 지나치게 많은 골찬스를 날려먹었다는 평이다. 올 시즌 리그 홈경기 성적은 3승 5무 7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노리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노리치 시티는 리즈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공식경기 7연패 수렁에 빠졌다. 1월 당시의 좋았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꼴찌에 머물러 있는 상황.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다시 8점으로 벌어진 만큼 빠른 시일내에 분위기를 반전시켜야만 하는 입장이다. 일단 시즌 도중 부임한 스미스 감독(전 A.빌라)는 경질되지 않고 유임해 있는 상태다. A매치 차출 여파가 도리어 브라이턴에 비해 크다는 점은 가볍게 볼 수 없는 불안요소지만, 최근 부활의 전주곡을 울리던 주포 FW 푸키(8골)가 핀란드 대표팀에서도 골맛을 보고 돌아왔다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반면 DF 카바크는 터키 대표팀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왔다는 소식.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 FW 서전트(2골)의 출전여부도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도 푸키-라쉬차 공격듀오의 최근 폼이 꾸준히 괜찮다는 점에는 나름의 기대를 줄 만하다. 골 결정력 면에선 도리어 브라이턴보다 우위를 나타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2무 10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브라이턴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0 승, 0-5 패, 0-2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브라이턴: MF 랠라나(핵심전력/부상), 맥칼리스터(주전/불투명), 카이세도(백업/부상), DF 웹스터(주전/부상).

노리치: FW 서전트(주전급/불투명), 아이다(백업/부상), DF 카바크(주전/부상), 윌리엄스(주전/부상), 오모바미델레(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나란히 연패의 늪에 빠져 있는 브라이턴이지만, 결과 대비 내용은 노리치 쪽이 도리어 좋다는 평이다. 푸키-라쉬차를 앞세운 노리치가 골 결정력 면에서 도리어 우위를 나타낼 여지가 많기도 하다. 브라이턴이 중하위팀과의 홈경기에 취약하다는 점, 랠라나에 이어 맥칼리스터마저 추가 이탈했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꼴찌팀의 이변 가능성이 낮지 않아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노리치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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