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글로리 vs 뉴캐슬제츠
퍼스글로리 vs 뉴캐슬제츠
● 퍼스글로리 (리그 12위 / 패패무패패)
페이스는 최악. 8경기 째 리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좋지 않은 흐름을 반영하듯 순위도 최하위로 처진 상태. 비록 상대가 원정에서 매우 약하기는 하지만, 퍼스글로리도 홈에서 약한 것은 마찬가지다. 모든 면에서 퍼스글로리가 열세다.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다득점 페이스가 뚜렷한 호주리그에서 경기 당 한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 팀이다. 그나마 원정에서는 9경기 9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홈에서는 8경기 5골로 오히려 득점력이 감소하고 있다. 게다가 ‘주포‘ 포르나롤리(FW / 최근 5경기 2골)가 국가 대표로 차출된 상황이다. 득점이 힘들 가능성도 높다.
실점 통제는 되고 있지만 쿡(GK)에 의존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쿡이 77%의 선방률로 선방 2위에 올라있는데, 유효 슈팅 비중과 허용 빈도가 높은 것을 고려하면 팀의 수비 전술보다는 쿡의 선방에 의존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물론 실점을 리그에서 3번째로 적게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 공격력을 고려하면 한 사람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무실점을 기록하기는 어렵다.
- 결장자 : 포르나롤리(FW / A급)
● 뉴캐슬제츠 (리그 9위 / 패패패승승)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다만 원정 약세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 이번 경기가 원정이기는 하지만, 상대가 꼴찌에다가 승리가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퍼스글로리임을 고려하면 원정 약세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둘 가능성도 있다.
공격력이 매우 좋은 팀이다. 리그에서 두 번째로 득점을 많이 하는 팀이다. 1위 멜버른 시티가 21경기 42득점으로 ‘넘사벽’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뉴캐슬제츠도 17경기 30골로 이에 못지 않다. 상대가 실점 제어에 나름 능한 모습이지만 팀 수비가 아닌 골키퍼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다는 점을 이용해, 많은 슈팅을 가져가면 충분히 득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마침 미켈타제(RW /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결정력이 좋아 이에 적임자라고 볼 수 있다.
수비적으로는 약점이 많다. 리그 최다실점 공동 2위인데, 뉴캐슬제츠가 4경기나 덜 치렀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단독 2위라고 봐도 좋다. 의외로 슈팅 허용 빈도는 중간 혹은 그 아래지만, 골키퍼 선방률이 두 번째로 낮은 것이 실점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상대가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위안이지만, 한 골 정도는 가능성을 열어두자.
- 결장자 : 칸타로프스키(DM / C급)
● 데이터 & 스탯
1. 최근 맞대결 : 5전 2승 2무 1패 (퍼스글로리 우세)
2. 퍼스글로리 이번 시즌 홈 성적 : 8전 1승 2무 5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50%)
3. 뉴캐슬제츠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8전 1승 2무 5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3%)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predictz] 0-3 (뉴캐슬제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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