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닉스 투수는 직전경기(8/29) 홈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8.1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3) 원정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2승2패 성적. 더블A에서 9경기 2승3패 2.05을 기록했으며 트리플A에서 1경기 1승 0.00,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더블A 에서 호투가 우연이 아닌 실력 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콜업 된 투수. 투구폼 교정을 통해서 커브의 각이 상당히 예리해졌고 제이콥 닉스의 커브는 빅리그 에서도 통할수 있는 정상급 구종 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고 발전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 되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1패 5.40, 홈경기 2승1패 3.6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6 이다.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직전경기(8/29) 원정에서 LAA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4) 홈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6.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의 성적이며 5연속 QS+ 기록. 또한, 범위를 넓히면 최근 17경기 9승2패, 11 경기 QS 기록. 6.75 기록으로 시작했던 평균자책점을 연속 된 안정적인 투구로 2점대 까지 떨어트렸고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1패 2.89, 원정경기 5승5패 3.4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3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콜로라도가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조나단 그레이 투수가 11승 승리투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SD는 4연승이 중단 된 상황. 2개 홈런이 모두 솔로홈런 이였다는 것이 아쉬웠고 로비 앨런 투수다 상대의 클린업트리오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상황.

선발 싸움에서 카일 프리랜드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 지구 선두 경쟁에서 밀려날수 없는 콜로라도의 절박함에 힘을 실어주자.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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