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드윈 잭슨 4승3패 3.03) 

시애틀(펠릭스 에르난데스 8승12패 5.49) 

지난시즌 5승6패 5.21을 기록한 에드윌 잭슨 투수는 직전경기(8/29) 원정에서 휴스턴을 상대로 4.2이닝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3) 홈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4.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3승1패의 성적이며 6경기중 3경기에서 비자책을 기록한 상황. 트리플A에서 4승3패 3.53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장타 허용이 많았던 지난 시즌의 기억이 있지만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10경기 에서는 MLB 통산 102승을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의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이며 호투를 펼쳤다.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3승2패 2.8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펠릭스 에르난데스 투수는 직전경기(8/29) 원정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7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홈에서 휴스턴을 상대로 6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패 흐름이며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8경기에서 7패 성적. 최근 들어서 변화구의 제구가 말을 듣지 않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3패 4.13, 홈경기 4승5패 4.1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5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시애틀이 8-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식었던 타선의 반등이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는 시리즈 내용. 반면, 오클랜드는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거센 추격전을 펼치면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결국 패전을 기록하면서 9명의 투수를 소진한 부담이 생긴 타이밍.

펠릭스 에르난데스 투수의 이름값을 믿을수 없는 타이밍 이다. 선발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서 에드윈 잭슨 투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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