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일) 08:10 MLB 일반 애틀란타 VS 피츠버그
애틀란타(케빈 가우스먼 9승9패 3.87)
피츠버그(크리스 아처 4승7패 4.72)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원정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볼티모어에서 애틀란타로 트레이드 된 이후 첫 등판 에서 뉴욕M를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지만 이후 4연승, 3경기 QS+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또한, 강한 상대팀 선발 투수를 만났을때 더욱 완벽하게 던져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지나치게 제구에 신경 쓰다가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리면서 화를 자초하는 장면도 사라졌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 0.00, 홈경기 7승6패 4.05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61 이다.
크리스 아처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4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홈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4이닝 1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템파베이 에서 피츠버그 트레이드 된 이후 5경기 1승2패, 22.1이닝 16자책의 기록이며 2연패 흐름.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트레이드 이전 3경기중 2경기에서 QS를 기록했던 모습 보다는 투구 내용에 2%가 부족했던 트레이드 이후의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1패 2.25, 원정경기 4승5패 4.69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5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피츠버그가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성적. 제임슨 타이욘 투수가 11승 고지를 점령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애틀란타는 3연패 흐름. 수비 실책이 경기 주도권을 내주게 되는 빌미를 제공했고 2개 홈런포가 모두 솔로 홈런 이였던 운도 없었던 경기.
팀을 옮긴 이후 성적에서 극과극 행보를 보이고 있는 투수들의 선발 매치업 이다. 이적 후 팀의 가을야구 진출에 힘을 보태고 있는 케빈 가우스먼 투수를 믿어보자.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