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프라이부르크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지난 시즌 리그 15위로 간신히 잔류에 성공한 프라이부르크. 핵심 DF 쇠윤쿠가 EPL 무대로 떠났지만 FW 발트슈미트 MF 곤돌프 DF 하인츠 GK 플레켄 등을 영입하고 지난 시즌 임대로 왔던 DF 리엔하트를 완전 영입했다. 핵심 수비수가 떠난 공백이 가볍지 않지만 리그 15골을 터뜨린 주포 FW 페테르센을 지키고 16/17 시즌 11골을 넣은 FW 니에델레크너가 장기부상에서 돌아와 에이스를 한 명 영입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고무적. FW 보렐로 MF 아브라시,라베,스탄코 등 부상으로 개막전에 나올 수 없는 선수들이 있지만 주전급의 공백은 없어 별다른 영향도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원정에 나서는 프랑크푸르트. 지난 시즌 포칼 우승을 차지했지만 팀을 다크호스로 이끌었던 코바치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스위스 영 보이스를 이끌던 휘터 감독이 부임한 가운데 슈퍼컵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5 패배를 당했고 포칼에서도 하부리그 클럽에 패배를 당하는 등 출발이 좋지 않은 모습. FW 레비치의 완전 영입에 성공하고 FW 코스티리,팔렌시아 MF 게랄데스,알란,토로 DF 은딕카 GK 론노프 등을 영입했지만 FW 볼프 MF 보아텡,마스카렐 GK 흐라데츠키의 이적에 FW 흐르고타 MF 파비안 DF 챈들러,팔라테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라는 소식이다. 무엇보다 강한 전방압박을 앞세운 휘터 감독의 공격적인 축구가 초반 위태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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