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브렛 앤더슨 2승3패 3.90) 

텍사스(아리엘 후라도 2승2패 6.41) 

지난시즌 4승4패 6.34를 기록한 브렛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7.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LAA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패 성적이지만 7이닝 이상을 던지며 무실점을 기록한 경기가 2경기 있었으며 트리플A 에서 2승1패 2.78 호성적 속에 콜업 된 이후 7경기 2승2패 성적. 변화구 제구가 흔들렸던 1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6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력이 인상적 이였던 투구내용. 올시즌 상대전적 1승 3.00, 홈경기 1패 3.57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아리엘 후라도 투수는 직전경기(8/17) 홈에서 LAA를 상대로 6이닝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원정에서 뉴욕Y를 상대로 5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연속 되는 6실점 이상의 경기가 나온 상황. 올시즌 더블A에서 5승3패 3.2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데뷔후 5경기 2승2패 성적이며 시카고C로 떠난 콜 해멀스의 공백을 메우는 것은 2%가 부족한 느낌.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1승2패 6.32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4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오클랜드가 9-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성적. 휴스턴과 지구 1위 경쟁을 펼치는 위치까지 올라온 것이 우연이 아닌 실력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완승의 내용. 반면, 텍사스는 최근 4경기 2승2패 성적. 타선은 3안타 빈공에 그쳤고 바톨로 콜론 투수는 3피홈런 경기를 하면서 체면을 구겼던 하루.

아리엘 후라도 투수의 마이너리그에서 기록이 나쁘지는 않지만 트리플A가 아닌 더블A 성적 이라는 것이 기록 속에 숨어 있는 함정이라고 생각 된다. 선발 싸움에서 브렛 앤더슨 투수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며 오클랜드는 현재 지구 1위 싸움이 한창 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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