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페츠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마이클 코페츠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24경기 7승7패 3.70, 126.1이닝 101피안타(9홈런) 58실점(52자책) 60볼넷 170K 기록 속에 콜업 된 투수. 직구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으며 커브와 슬리이더,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는 유망주 투수. 다만, 투구 폼이 크다는 약점은 빅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반듯이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가. 팀 타율은 0.242이다.

호세 베리오스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3.2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원정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4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1패, 2경기 QS+ 투구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9경기 3승2패, 5경기 QS 투구. 안정세를 보여줬던 7월의 행보와는 차별화 되었던 최근 2경기 투구내용. 올시즌 상대전적 3승 2.45, 원정경기 3승6패 4.59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6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시카고W가 8-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성적. 가을야구와는 상관이 없는 팀 성적이지만 매운 고춧가루 부대의 역할을 맡아서 하고 있는 타이밍. 반면, 미네트윈은 최근 5경기 3승2패 성적. 3경기 연속 멀티홈런포는 작성 되었지만 스티븐 곤잘베스 투수의 선발 등판이 1,1이닝 4실점 조기강판 패전의 결과로 나오면서 경기 초반 분위기를 빼앗긴 것을 극복하기 힘들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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