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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울버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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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중 챔피언스리그 원정 첫경기에서 영 보이즈를 3-0으로 완파했다. 전반전에는 상대의 맞불작전에 의외의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MF 포그바가 연속골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한 판이었다. 2연패 뒤 3연승으로 초반 부진을 떨쳐내고 빠른 반등에 성공한 상황. 아직 경기내용 면에서 완성된 축구를 펼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특유의 '결정력 축구'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 과정에서 일등공신 역할을 해내고 있는 선수는 단연 주포 FW 루카쿠, 그리고 3연승 기간 동안 맹활약 중인 MF 포그바와 펠라이니다. FW 래시포드와 함께 MF 마티치가 징계로 결장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올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각성하고 있는 펠라이니가 무난히 그 공백을 대체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중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산체스, MF 마타, 펠라이니, 페헤이라, DF 바이, 존스, 영, 발렌시아 등을 앞세울 수 있어 로테이션 가동에도 별다른 무리가 없다고 봐야 할 듯. 울버햄턴(이하 울브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1패로 일방적인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울브스는 홈에서 번리를 1-0으로 잡고 리그컵 1R 포함, 공식경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 우승팀의 골격에 효율적인 보강까지 단행한 만큼 이대로 다크호스 역할을 해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평가. 새로 영입한 FW 히메네스, MF 트라오레, 무티뉴, DF 조니, GK 파트르시우 등이 적응기 없이 팀에 녹아들었다는 점이 다른 무엇보다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이번 주말에도 장기부상 중인 MF 카발레이루 외에 풀전력 가동 예정인 만큼 경기력 호조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시즌 초반 조커 역할을 부여받고 있는 트라오레는 첫 선발 출격이 유력하다는 소식. 그 외엔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역 시절 무리뉴 감독의 백업 GK로서 포르투의 2003-04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했던 누누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흥미로운 사제대결을 펼치게 됐다. 맨유 원정에선 8연패 포함, 1979-80 시즌에 거둔 1-0 승 이래 38년 동안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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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Sadthingnothing 2018.09.23 14:21  
맹구는 역시 맹구여어
싹다 2019.02.13 23:58  
이땐 못햇지 맹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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