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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필라델피아 뉴욕메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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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우완 카일 깁슨이 선발로 나온다.


깁슨은 지난 피츠버그전에서 6.2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막아내며 이적 후 첫 승을 거두었다.


텍사스에서 6승 3패 방어율 2.87을 기록하고 있다가 이안 케네디와 함께 트레이드로 필라델피아로 넘어왔는데 시작은 깔끔한 출발을 보여준 모습이다.


지난 경기에서 깁슨은 3회 제구가 흔들리며 켈러에 볼넷 가멜과 디포에 안타를 맞으며 1점을 내주고 레이놀드에도 볼넷을 내줬지만 폴랑코를 땅볼로 잡아냈고 7회엔 1사 뒤 박효준에 2루타 페레즈에 안타를 맞았고 1 3루에서 뉴먼에 희생플라이를 맞고 내려갔다.


타선이 7회까지 8점을 지원해줬고 8 9회 7점을 더 내며 가벼운 마음으로 시즌 7승째를 거둘 수 있었다.


깁슨은 포심 싱커 커터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던지는데 지난 경기에선 슬라이더의 비중을 줄이고 커터와 체인지업의 비중을 늘리는 모습으로 변화한 것이 성공적이었다.


이번 시즌 상대전 첫 등판이며 지난 시즌에도 등판 전적은 없었고 마이클 콘포토(5타수 4안타) 조나단 비야(11타수 6안타) 케빈 필라(11타수 4안타)에 약했고 제임스 맥캔(25타수 6안타)엔 강한 모습이었다.


지난 경기 필라델피아는 선발 놀라가 5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남겼지만 타선이 9회 역전에 성공하며 패전을 면했다.


팀이 먼저 2점을 지원했지만 4회 제구가 흔들리면서 소토에 볼넷 벨에 안타를 맞았고 1사 뒤 키붐에 1타점 적시타 가르시아에 다시 볼넷을 내줬고 만루에서 바레라에 몸 맞는 볼을 내줬고 5회엔 벨에 스리런 홈런을 맞고 말았다.


그나마 불펜진이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는데 8회 막은 로베라가 시즌 첫 승을 거뒀고 9회 역전 후 나온 브래들리는 소토에 2루타와 벨의 타구를 그레고리우스가 송구 실책을 하며 1점을 내줬지만 리드를 지켜내며 시즌 2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현재 필라델피아는 네리스가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 자리에서 강등됐고 그 마무리 자리 보강을 위해 케네디가 영입됐는데 2경기에서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모습이다.


알바라도는 현재 6승 1패 4세이브 11홀드 방어율 4.58로 전천후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브래들리도 6승 1패 2세이브 5홀드 방어율 2.81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연투인 투수는 없는 상태이다.


타선에선 호스킨스가 3안타 2타점 리얼무토가 1안타 2타점 하퍼가 1홈런 1타점 에레라가 2안타를 쳐냈다.


호스킨스는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쳐냈는데 최근 두 경기 5안타를 몰아치고 있는 중이며 홈런 24개로 리그 3위를 기록중이다.


하퍼는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3할대를 유지중이고 18호 홈런을 쳐내며 20홈런 까지 단 두개만을 남겨둔 모습이다.


이번 워싱턴 원정 4연전 모두 스윕을 한 필라델피아는 최근 5연승을 질주중인데 대부분 경기를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분위기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이번 경기에선 깁슨이 지난 경기처럼의 호투를 보여주면서 중심타선에서 득점권에서 1안타 씩 해결해주는 모습이 나온다면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뉴욕 메츠는 우완 마커스 스트로먼이 선발로 나온다.


스트로먼은 지난 신시내티전에서 5.2이닝 8피안타 4실점의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 경기에서 스트로먼은 3회까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4회 슈로크에 솔로 홈런을 맞았고 6회엔 윈커에 2루타 팔머에 3루타 1타점 스테판슨에 희생플라이 슈로크에 안타를 맞았고 네이퀸에 볼넷과 폭투로 2사 1 3루 위기를 맞은 체 내려갔고 카스트로가 아퀴노와 투수 구티에레즈에 연속 볼넷을 내주며 4자책이 되고 말았다.


스트로먼은 방어율 2.80으로 상당히 좋은 모습이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시즌 10패의 멍에를 안고 말았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선 1승 4패인데 지난 신시내티전을 제외하곤 모두 3실점 이내로 막았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다.


스트로먼은 포심 커터 스플리터 싱커 슬라이더를 던지는데 지난 경기에선 싱커와 슬라이더의 비중을 늘리고 커터와 체인지업의 비중을 줄였지만 6회에 연속 안타를 맞으며 결국 퀄리티스타트도 기록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이번 시즌 상대전에선 4경기 2승 2패 방어율 방어율 1.35로 기록상으론 준수하지만 수비의 지원을 받지못한 실점이 무려 4실점이나 있었던 스트로먼이었다.


J T 리얼무토(12타수 5안타) 진 세구라(18타수 6안타)에 약한 모습이었으며 알렉 봄(9타수 무안타) 브래드 밀러(37타수 9안타) 브라이스 하퍼(8타수 무안타) 등 엔 강한 모습이었다.


지난 경기 메츠는 선발 힐이 5이닝 3피안타 1실점 0자책으로 호투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힐은 3회 1사 뒤 로하스에 안타를 맞았고 그 과정에서 우익수 콘포토의 실책이 겹치며 2루를 허용했고 도루와 치좀의 희생플라이가 유일한 실점이었다.


불펜진도 카스트로와 스미스가 6 7회를 막았지만 8회 올라온 파밀리아가 1사 뒤 로하스에 볼넷 치좀 알파로에 안타 브린슨에 2타점 2루타를 맞으며 순식간에 3점을 내주며 패전 투수가 됐다.


현재 메츠 불펜은 카스트로가 3승 3패 7홀드 방어율 3,40 스미스가 3승 1패 1홀드 방어율 2.65로 좋은 모습이고 파밀리아도 5승 1패 1세이브 7홀드 방어율 3.41이었지만 이번 경기 패전으로 방어율이 4.10으로 올라가고 말았다.


현재 디그롬이 부상으로 빠져있고 기존 마무리 디아즈까지 부상으로 빠져있어 투수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타선에선 알모라가 3안타 비야가 2안타 1타점 스미스도 2안타로 분전했지만 8안타 8볼넷을 얻어내고도 겨우 2점에 그쳐 전날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루징시리즈를 기록하고 말았다.


특히 알론소는 3볼넷으로 멀티출루는 성공했지만 최근 3경기에서 안타가 없는 상황이며 바에즈도 이적 후 6경기에서 단 4안타에 그치며 트레이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필라델피아와 1.5게임차 선두를 유지하곤 있지만 이렇게 타선이 무너지며 계속 침묵을 지킨다면 선두싸움이 어려울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기에선 스트로먼이 호투하며 투수전으로 이어간다고 가정했을때 타선의 지원이 무조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깁슨이 필라델피아 데뷔전을 치룬다.


이번시즌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깁슨인데 부담은 원정 경기에서 whip가 1.34로 다소 증가하는 부분이다.


이번 경기가 홈 경기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원정 경기로 생각 할 수 있기에 흔들릴 가능성도 충분하다.


하지만 깁슨이 중요한 경기인만큼 집중력을 보여줄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필라델피아로서도 매우 중요한 시리즈인만큼 이번경기 집중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스트로만은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있다.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스트로만 스스로의 안정감은 뛰어나다.


중요한 시리즈인만큼 두팀이 모두 총력적을 기울일 가능성이 높기에 투수들의 활약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8.5언더를 추천한다.


 승패  필라델피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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