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vs 시카고
뉴욕은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0-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9-9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1승10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알렉 벅스(25득점), 줄리어스 랜들(24득점), 데릭 로즈(16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계속 된 부진으로 뉴욕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켐바 워커가 결장했고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승부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백코트진 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11/30) 홈에서 샬럿 상대로 133-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28)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4-107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4승8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잭 라빈(25득점)과 더마 드로잔(28득점)이 폭발했고 론조 볼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부상 복귀후 경기력이 오락가락하고 있던 니콜라 부세비치(30득점, 14리바운드)의 대폭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며 상대전 맞춤형 수비 전술로 승부처를 넘었던 승리의 내용.
2차전에 결장했던 니콜라 부세비치의 경기력이 올라오기 시작한 시카고가 2차전 당시 34득점을 기록한 줄리어스 랜들의 위력을 반감시킬수 있을 것이다. 빠른 횡 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하는 장면이 늘어난 시카고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보자.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1/22) 홈에서 109-103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부세비치,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잭 라빈(31득점)과 더마 드로잔(21득점)이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반면,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줄리어스 랜들(34득점)이 분전했만 외곽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R.J. 배럿, 에반 포니에의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전반전 무득점에 그친 켐바 워커의 모습도 나왔으며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 4쿼터(29-37) 상대에게 소나기 3점슛을 허용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0/29) 원정에서 104-103 승리를 기록했다. 한 줄리어스 랜들(13득점, 9어시스트,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에반 포니에(10득점)의 야투 효율성은 떨어졌지만 R.J. 배럿(20득점)이 힘을 냈던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 투입 된 10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시카고는 잭 라빈이 부상 투혼을 보이며 25득점을 기록했고 니콜라 부세비치가(22득점, 8리바운드), 더마 드로잔(20득점)이 분전했지만 론조 볼(6득점)의 야투 난조(2/8)가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코비 화이트가 부상 여파로 시즌 초반 결장 불가피했던 탓에 3점슛 폭발력이 떨어졌고 경기중 팀의 주전 파워포워드 패트릭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는 대형 악재가 발생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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