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9월 5일 09:00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 뉴욕 시티 FC

◈뉴잉글랜드 (미국 MLS 동부리그 9위 / 무패패무승)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매우 저조한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 시즌 공격력이 많이 약해진 모습으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무승부나 패가 많다는 점도 다소 아쉬운 상황.그나마 위안점은 준수한 홈 경기력입니다. 특히 최근 북사(FW / 최근 5경기 5골)의 PK박스내 영향력으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는 것도 주요한 상황. 득점을 기록하는데 어려움은 없겠지만 최근 북사(FW)를 제외 득점 지원이 없는 1-2선의 페이스론 멀티득점 가능성이 현저히 적을 것입니다.무엇보다 수비 안정화가 인상적입니다. 라인을 내린 후 다소 차분한 공격전개로 상대의 역습을 1차 제어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존스(LB) – 패럴(CB) -케슬러(CB) – 바이(RB) 조합이 최근 PK박스내 수비가 잘 이뤄지며 안정감을 찾은 모습입니다. 이번 홈일정인만큼 특유의 짜임새 있는 수비가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시티 (미국 MLS 동부리그 4위 / 패패승패패)

최악의 경기력입니다. 최근 1승 4패를 기록 중으로 이전 올랜도(2-1 / 패), DC 유나이티드(2-1 / 패)경기에서 연패를 당하며 팀 분위기가 매우 침체된 상황입니다.수비진의 실점 억제가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다. 최근 5경기 중 시카고(2-0 / 승)경기를 제외 전부 2실점 이상의 실점을 허용했다. 무엇보다 팀의 ‘코어 라인’ 하아크(CM) – 로드리게즈(CDM) – 아세베도(CDM)가 중원 싸움에 영향력 발휘가 안되며 4백과의 라인유지 실패로 인해 실점이 잦은 상황입니다. 위에 서술했듯이 ‘핵심 1선’ 복사(FW / 199cm)의 PK박스 영향력을 억제할 채널이 없는 상황. 실점 가능을 배제할 수 없다.저조한 수비진과 달리 공격진의 활약은 준수한 편입니다. 현재 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상황. ‘핵심 1선’ 카스텔라노스(FW / 올 시즌 13골)이 건재한 상황. 수비진의 집중 견제대상이 되는 점을 이용해 해버(FW / 올 시즌 9골) – 페레이라(LW / 올 시즌 6골) 등 1-2선 자원의 다양한 기회 창출로 이어져 득점을 기록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코멘트

뉴잉글랜드 승/ 오버(2.5 기준)를 추천합니다. 양 팀 모두 수비진의 실점 억제 문제와 공격진의 지속적인 득점을 기록중인 현재의 페이스를 고려해 오버를 필히 겸하자. 하지만 뉴잉글랜드는 홈 이점을 안고 있으며 뉴욕시티의 비해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을 통해 뉴잉글랜드가 근소하게 승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잉글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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