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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사우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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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준우승 이후 두 대회 연속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했던 사우디 아라비아가 대대적인 명예회복을 노린다. 단, 세대교체 작업이 정체됐음은 물론, 상당 수준의 부상누수를 떠안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상황. 지난 2018 월드컵 지역예선 당시 16골을 넣었던 주포 FW 알 샬라위 외에 FW 아시리, 알 샴라니, MF 알 파라즈 등이 모두 부상 이탈한 공격진의 상처가 대단히 깊어 보인다. 현 스쿼드에서 전문적인 최전방 공격수 자원은 A매치 1경기 출전에 불과한 FW 알 사이아리 한 명 뿐이다. 에이스 MF 알 도사리, 측면 FW 알 무왈라드 등의 적극적인 득점 가담 없이는 제대로 승점을 챙기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베테랑 수비수들의 은퇴 여파가 남아 있는 수비진에 대한 신뢰도 역시 떨어지는 상태다. 북한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1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우디와 마찬가지로 두 대회 연속 조별 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던 북한은 한층 젊어진 스쿼드를 앞세워 돌풍을 노리고 있다. FW 박광룡, 정일관 등 2014 아시안게임 준우승 멤버들이 고스란히 성인팀의 주축 멤버들로 성장해 있는 상태다. 20세 신성 FW 한광성을 비롯, 일부 대형 유망주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등 스쿼드의 경쟁력 자체는 수준급이라는 평이다. 단, 본선 직전에 펼쳐진 두 차례 평가전에선 베트남과 1-1로 비기고 바레인에게 0-4로 무너지는 등 다소 실망스런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래도 북한의 특성 상 본선에 들어와서는 승부욕이 살아날 여지가 많을 듯. 바레인전 당시 무너졌던 수비 조직력을 빠르게 재정비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중동팀 상대로는 2016년 UAE전 2-0 승리 후 무승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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