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스타드 드 랭스 : 앙제 SCO
◈스타드 랭스 (리그 14위 / 패무무승승)
이전 라운드 리옹 전서 2-1 승리를 따내며 2연승 포함, 리그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잇는 중이다. 팀 에너지 레벨이 소폭 올라온 상황서 선전을 기대할만하다.후방 안정감은 좋다. 역시 촘촘한 라인을 형성한 뒤, 진흙탕 싸움으로 경기를 풀어간다. 수비 숫자를 늘리고 윗선의 카사마(CDM)와 루피(CDM) 등이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1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윗선의 힘은 아직 2% 부족하다. 이전 라운드 멀티 득점을 올렸지만 상대 수비 실수에 의한 결과였고, 기본적으로 수세에 몰리는 경기를 지속한다. 후술하겠지만 앙제 또한 랭스와 유사한 수비 기조를 띄는 팀이다. 라인을 파훼하는데 애를 먹을게 자명하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예정이다.
◈SCO 앙제 (리그 8위 / 패무승무패)
이전 라운드 모나코 전서 1-3으로 패했다. 최근 리그 7경기서 단 1승 만을 거두는데 그쳤다. 분위기가 떨어진 상황서 승점 3점을 오롯이 따내기엔 난도가 높다.윗선의 힘이 줄어든다. 물론 9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렸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1선의 점유율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다. 바호켄(FW)과 초(FW)가 동반 부진에 빠진 상황서 2선 공격수를 프리롤로 활용하는 변칙 전술마저 무위로 돌아갔다. 측면 자원의 개인 기량을 앞세운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그래도 수비적 운영엔 자신 있다. 원정서 한층 빡빡한 라인을 유지하며 상대 강공을 막아낸다. 이전 리그 원정 8경기서 1승 6무 1패를 거뒀다. 어떻게든 실점을 줄여 승점을 상대에 온전히 내주지 않았다. 유사한 수비 스탠스가 이어질 경우, 실점 최소화 달성은 가능하다.
◈코멘트
홈 이점을 앞세운 랭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윗선의 힘이 소폭 살아났다는 점이 반갑지만 아직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고, 맞대결 전적 또한 호각세다. 앙제는 안방만 벗어나면 작정하고 버티며 최소 승점 확보에 열을 올린다. 유사한 공·수 기조를 낼 것으로 점쳐진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앙제 승
[[U/O]] : 2.5 언더 ▼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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