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14:00 KBO 키움 : LG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7승 4패 2.52)는 화요일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현존 최고 투수 중 한 명이며, 올해도 변함없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합계 82이닝 77삼진 9볼넷의 투구내용은 안정감 그 자체. 통산 LG전 성적은 10경기 4승 4패 ERA 3.00이다.
◈LG
선발 아담 플럿코(6승 3패 3.18)는 3경기 연속 승리를 따냈다. 첫 2번의 승리는 타선의 도움이 컸다. 그러나 지난 화요일에는 8.1이닝 2피안타 14탈삼진을 기록, KBO 데뷔 후 가장 좋은 피칭을 했다. 문제는 당시 투구수가 110개로 꽤 많았던 만큼, 5일만의 등판에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여부다. 올 시즌 키움을 1번 만나 5이닝 6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는데, 그 경기의 승리투수는 다름 아닌 요키시다.
◈코멘트
1승씩 나눠가진 상황에서 위닝 시리즈의 주인공을 가리는 경기다. 시즌 상대전적은 키움 기준으로 4승 4패(평균 4.6득점-4.3실점) 동률. 최근 경기력을 봐도 어디가 낫다 나쁘다 말하기 힘들 정도로 팽팽한 구도를 띄고 있다. 그러나 오늘 경기는 선발 맞대결에서 키움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똑 같은 5일째 등판이지만, 요키시의 화요일 투구수는 91개에 불과했다. 홈팀 키움의 승리를 예상하는 이유다. 핸디캡 매치의 고배당도 나쁘지 않을 듯.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1.5 키움 승
[[U/O]] : 7.5 오버 ▲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