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오클랜드 vs 캔자스시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자레드 코닉 2패 11.25)
코닉은 리빌딩에 들어간 오클랜드가 새롭게 기대하고 선발로 테스트중인 투수다. 블랙번이 긴 마이너 시절을 뒤로 하고 이번 시즌 팀의 에이스 자리로 올라왔는데 코닉도 그런 피칭을 하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시즌 2경기에 등판해 연속으로 4이닝 소화에 그치며 평균 5실점했다. 써드피치에 강점이 없기에 직구 위주로 볼배합을 가져가는데 상대 중심 타선을 넘을만한 구위는 아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브래디 싱어 3승 1패 4.24)
싱어는 극도로 부진했던 휴스턴전을 지나 최근 2경기에서 1승과 더불어 5이닝 소화 3실점 이하 기록을 냈다.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여줬던 동 나이대의 투수들이 이번 시즌 극도로 부진한 모습으로 고전하는 것과 달리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있다. 피안타율이 높았던 포심을 버리고 싱커 위주로 던지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클랜드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QS를 기록했다.
캔자스시티의 승리를 본다.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하기 힘든 코닉과 달리 싱어는 자신의 등판 경기를 책임질 수 있는 투수다. 오클랜드 타선이 워낙 부진한 상황이기에 더 좋은 피칭도 기대된다. 캔자스시티는 컨택의 약점을 장타로 만회하는데 구위가 떨어지는 코닉을 공략 할 수 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승
캔자스시티 로열스 핸디캡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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