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vs 삼성화재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1/21)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18,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5:19,24:26, 22: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6승3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는 디우디(30득점, 77.14%, 불로킹 3득점)의 화려한 부활이 나왔고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도 강점이 있는 국가대표 레프트 서재덕(9득점, 63.64%, 불로킹 2득점)도 높은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팀 블로킹 싸움(8-2)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황동일 세터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나타난 상황. 다만, 박찬웅(5득점, 57.14%)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조근호(2득점, 20%)의 부진으로 신영석의 부상 이탈 공백이 느껴진 미들블로커진의 경기력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1/19)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25:21, 25:20, 23:25, 21:25, 15: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2-3(25:22, 22:25, 20:25, 26:24, 12: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러쎌(42득점, 50%)이 61.02%의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던 탓에 마지막 뒷심이 떨어졌고 서브(7-4)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6-9) 싸움에서 밀렸고 1,2세트를 먼저 획득한 이후 3세트 이후 부터 늘어난 범실 때문에 역전패를 당한 경기.
올시즌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경기력의 반복 이였던 디우디 였다. 디우디가 2경기 연속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기억이 없다는 것과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신영석의 부상 이탈로 중앙의 높이가 낮아진 한국전력의 문제점이 나타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0/19) 원정에서 3-0(25:20 25:16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사닷이 복근 부상(6주)으로 이탈하면서 급하게 교체한 디우디(16득점, 46.15%)가 팀에 합류한지 얼마 안 됐음에도 좋은 호흡을 보여줬고 서재덕(12득점, 57.14%)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 8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개인 한 경기 최다 블로킹 득점을 갱신한 박찬웅(10득점)의 활약 속에 신영석(6득점, 80%)도 중앙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으며 서브(6-3), 블로킹(14-6), 범실(12-23) 대결에서 모두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이 26득점(56.82%)이 분전했지만 서브에서만 8개 범실을 기록하는등 혼자서 11개 범실을 쏟아냈고 팀은 15.56%의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을 만큼 리시브 라인이 흔들린 경기. 러쎌을 제외하고는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황승빈 세터는 정승현 세터는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토스 불안이 나타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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