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워싱턴 vs 필라델피아
워싱턴 내셔널스 (패트릭 코빈 3승 8패 6.65)
코빈은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따냈다. NL에서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가장 높은 방어율이 투수고 아돈과 함께 최다패를 기록중이지만 최근 승수 추가는 잘했다. 단, 승리한 경기에서도 모두 3실점 이상을 했기에 자신의 힘으로 승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포심 구속이 1.5마일이나 떨어졌고 장점이 있던 코너웤도 다소 불안한 최근이다.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지난 시즌 1승 2패 5.63의 방어율이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잭 휠러 5승 3패 2.84)
휠러는 출발이 늦긴 했지만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사이영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아직 다승도 적고 삼진 개수도 더 필요하지만 최근의 상승세가 이어지면 충분히 노릴만 하다. 5연승 기간동안 8경기에서 7번의 QS를 기록했고 그 기간 삼진과 볼넷 비율이 6대1에 달하고 있다. 평균 구속 97마일의 속구와 더불어 89마일의 슬라이더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최고의 파이어볼러다.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본다. 코빈이 최근 승수를 쓸어담고 있지만 세부 스탯이나 투구 내용이 좋아진건 아니다. NL 최고의 핵타선을 가동 중인 필라 상대로 빠르게 교체당할 수도 있다. 워싱턴은 장타력이 좋은 팀이긴 하지만 최고의 피칭을 하고 있는 휠러 상대로 쉽게 타구를 멀리 보내지 못할 것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승
필라델피아 필리스 핸디캡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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