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시애틀 vs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조지 커비 1승 1패 3.65)
커비는 아직은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선발 7경기에서 1승을 따내는데 그쳤고 4실점 이상을 3차례나 기록했다. 마이너에서 최고 수준이라 평가받던 컨트롤은 빅리그에서도 통하고 있지만 장타 허용이 많다. 그래도, 길버트를 정상급 선발로 키워낸 시애틀이기에 큰 기대를 가질만하다. 에인절스 상대로는 커리어 첫 등판이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4승 4패 3.64)
오타니는 4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지난 보스턴전에서 완벽투로 승리했다. 시즌 두번째로 7이닝을 소화한 경기였는데 공격적인 피칭이 인상적이었다. 90마일 중후반의 포심을 던지며 카운트를 잡았고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시애틀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승 2.08의 방어율이었다.
에인절스의 승리를 본다. 오타니가 시애틀 상대로는 늘 좋은 투구를 했는데 최근 반등으로 인해 더 좋은 피칭을 기대할만 하다. 또, 14연패 기간을 지나 에인절스 타선이 살아났기에 루키에게 빅리그 강타선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다.
LA 에인절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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