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MLB 클리블랜드 : 텍사스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의 선발투수는 우완 콸 퀀트릴이다.

퀀트릴은 이번 시즌 9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3.52 era를 기록하고 있다.

퀀트릴은 최근 3번의 등판에서 모두 자신의 몫을 다해주었다.

퀀트릴은 텍사스 타선을 상대로 10타수에서 2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코리 시거 상대로 5타수에서 1피안타 찰리 컬버슨 상대로 2타수에서 무피안타 콜 칼훈 상대로 2타수에서 무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클리블랜드는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타선에서 여전히 라미레즈가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결정적 순간에서 장타를 생산해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클리블랜드 불펜의 필승조 역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마무리 엠마누엘 클라세 셋업 브라이언 쇼 일라이 모건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4일 경기에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 필승조는 이후 휴싞을 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텍사스의 선발투수는 우완 존 그레이다.

존 그레이는 이번 시즌 8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4.83 era를 기록하고 있다.

존 그레이는 텍사스 타선에서 2명만을 상대해 35타수에서 12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콜 칼훈 상대로 10타수에서 3피안타 1피홈런 코리 시거 상대로 25타수에서 9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텍사스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패배한 경기 모두 1~2점차이로 패배를 당한 텍사스다.

텍사스는 타선에서 매 경기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리 시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타자들이 너무나 아쉬운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텍사스 불펜의 필승조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1점 차 승부를 모두 내주었다.

4일 경기에 연달아 등판했으나 블론세이브와 패전을 기록했다.

5일 경기에는 세이브에 성공했지만 다시 한번 직전 경기에서 패전을 기록한 텍사스의 필승조다.

텍사스 불펜의 필승조는 이번 경기에도 연투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콴트릴은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텍사스와 상대전적이 적다는점도 기대요소가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그레이는 직전 경기 좋은 모습으로 회복세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클리블랜드를 처음 상대하지만 상대 전적이 있는 레예스 헤지스등 강점을 보여준 부분 또한 기대요소이다.

선발에서 비등함을 보일 수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클리블랜드의 흐름이 안정적이다.

이 경기는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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