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키움
롯데 선발은 박세웅, 키움은 애플러가 나선다. 박세웅은 5승 2패 2.75의 방어율, 애플러는 3승 2패 3.20의 방어율이다.
박세웅은 5월 초까지만 해도 김광현과 함께 리그 최고의 성적을 냈었다. 5연승 기간 동안 10탈삼진 경기도 했고 무사사구도 두 차례나 곁들였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흔들리고 있다. 한화와 두산등 타격이 좋지 않은 팀들 상대로 연속 5실점 이상을 내주며 패했다. 커맨드와 무브먼트가 흔들리며 장타 허용이 많아지며 고전했다. 때문에, 명예 회복을 노리는데 키움 상대로는 최근 3경기에서 2승무패 1.69의 방어율로 강했다.
애플러는 가장 먼저 짐을 쌀거란 예상을 이겨내며 리그에 잘 연착륙했다. 엘지의 플럿코 유형으로 속구 위주의 투수가 아닌데 안정적인 브레이킹볼 제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직전 등판에서는 시즌 최다인 7.1이닝을 소화하며 상대를 1점으로 막아냈다. qs를 밥먹듯 하는 투수는 아니지만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5+ 이닝을 소화하기도 했다.
키움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는 홈에서 나서는 박세웅이 뒤질 이유가 없지만 최근 피칭 내용 자체가 불안했다. 송성문과 이정후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푸이그가 8번 타순에서 살아난 키움 타선을 넘기 어려워보인다. 또, 애플러가 우타자 상대로 슬라이더를 잘 구사하기에 선발에서도 우위를 기대할만 하다.
키움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키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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